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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서재단 뇌의학연구소에서 음악으로 중풍환자 치료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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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9 09:24 조회1,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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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서재단 부설 동서뇌의학연구소 (소장 박상동 박사)는 45년간 중풍에 관하여 연구해왔다. 가톨릭성모병원 전신수 교수팀과 ‘침의 효과’에 관하여 연구 발표하여 세계의 주목을 끈 이후, 중풍환자에게 음악치료가 있다는 것을 판단하여 지난 3월부터 7층 세미나실에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중풍전문병원인 동서한방병원(의료원장 : 박상동)에 가수 최예선으로 하여금 입원환자들에게 음악치료를 실시한 결과 치료에 극대화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박상동 동서뇌의학연구소장은 음악이 사회의 기능적인 역할로서의 (1)감정표현, (2)미적인 즐거움, (3)오락, (4)커뮤니케이션, (5)상징적 표현, (6)신체적 반응, (7)사회 규범, (8)사회 기관과 종교의식을 확인, (9)사회와 문화의 연속성, (10)사회의 통합에 기여하는 기능이있는데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음악을 통한 ‘치료사와 환자, 그리고 환자들간의 교류를 통한 관계의 확립과 재확립’을, 심리적인 관점에서는 ‘자아 성찰을 통한 자긍심의 증진’을, 신체생리적인 관점에서는 ‘음악이 에너지와 질서를 가져오는 리듬의 특유한 능력이 결합된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래서 특히 대뇌의 특정한 부분에 손상을 입어 언어장애나 청각장애자에게는 행동변화를 가져줌으로 치료에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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